겨울에도 걱정없는 클렌징바 포토 리뷰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에코팜 클렌징바!

에코팜 시트론 옐로우 클렌징바와 일주일 정도 함께했습니다.

패키지와 컬러에 끌려 시트론 옐로우를 선택ㅎㅎ

패키지를 열어보니 안에 클렌징바가 정성스레 진공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진공 포장으로인해 신뢰도가 업!! 얼굴에 닿는 건데 위생이 중요하죠~

평소에도 레몬향을 좋아해서 기대하며 진공포장을 뜯었는데 역시나 기분 좋은 상큼한 레몬 향이 가득했습니다.

덕분에 세수 할 때 마다 기분 굿!

본격적인 사용 후기로 들어가 보면,

바에 물을 충분히 묻히고 손에서 돌돌돌 돌리면 손위로 하얀 거품이 보송보송 올라옵니다.

거품이 아주 잘나요! 이게 두번째로 좋았던 부분 입니다! 첫번째는 향!

거품을 얼굴에 문질문질 해주고~ 물로 씻어 내는데 느낌이 보들보들~

여기서 제일 중요한 점은 엄청난 귀차니즘인 저는 자기전에 씻고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겨울철쯤만 되면 세수 후 얼굴이 좀 땡겨오고 너무 땡기는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수분크림을 바르곤 했습니다.

겨울철이 다가 오고 있는 지금 밤마다 얼굴이 점점 땡겨오고 있었고

일주일 전 에코팜 시트론 옐로우 클렌징바로 세수를 하고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도 얼굴이 땡기지 않는 기적이..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굿굿! 저는 각질제거 효과도 보고있는거 같은데요, 아주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씻을 때는 보들보들하고 씻고 나서는 촉촉함이 지속되는 느낌~ 너무 좋습니다~!

겨울에도 걱정없이~~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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